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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육아34

남편이 산후조리원 출산가방 준비하기 자궁수축 배뭉침 육아 준비 주말부부 우리 쇼쇼쇼가 태어나기 전 와이프도 쇼쇼쇼도 건강하게 있었지만, 21년 10월 말에 자궁 수축으로 와이프가 병원에 입원을 했었다. 수축으로 인해 와이프의 병원 생활이 길어졌는데, 우리는 떨어져사는 주말부부였으며, 코시국에 살고 있었다. 200km넘게 떨어진 곳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쉬는 날에만 와이프에게 갈 수 있었다. 와이프가 출산 일주일 전까지 병원에 입원해 있었기 때문에 산후조리원 출산가방을 준비해야 했다. 조리원마다 준비하라는 게 다르기 때문에 내가 준비한 것이 전부가 아니다! 더 필요한게 있을 수도 있고 필요하지 않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 1. 엄마 용품 수유브라 / 수유나시 / 속옷 (겨울이면 내의도) / 압박스타킹 / 임부용 레깅스 / 임부용 양말 / 오버나이트 생리대 / 손목 보호대 / 물.. 2022. 4. 7.
생후 92일 쇼쇼쇼 첫 카페 입장 220404 우리 쇼쇼쇼! 유모차도 생기고 카시트도 생겨서 카페 나들이 결정!! 야외 테라스가 큰 카페를 찾아서 방문했다. 몇 번 외출하지 않았지만, 외출만 하면 주무시던 쇼쇼쇼가 오늘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차에서도 안자고 가만히 있었다. 유모차에서도 안자고 칭얼대지도 않고 엄빠 커피 잘 마시라고 배려해(?)주는 효자였다. 귀여웡 커피와 케이크는 너무 맛있고 우리 쇼쇼쇼는 너무 얌전해서 귀여웠다. 다음에 또 놀러가자~ 2022. 4. 5.
생후 3개월 91일 쇼쇼쇼 : 220403 우리 쇼쇼쇼! 벌써 태어난지 3개월! 100일이 조금 안됐다. 몸무게 : 7kg 키 : 65cm 분유는 180-200ml 하루에 4-5번 정도 먹는다. 근데 몸무게가 생각보다? 늘지 않는다… 잘먹고 잘싸고 있긴 한데.. 뭐 걱정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 . . 3개월 기념 사진! 1개월 2개월 사진도 그렇고 알몸일 때가 젤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12개월 모아서 한번에 올려봐야겠다. 쇼쇼쇼야! 사랑해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자! 마지막으로 쇼쇼쇼의 화이팅 사진 투척!! 홧팅!!!! 2022. 4. 4.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아이사이즈 쿨플로우블랙 카시트 설치 by 쇼파파 영유아 카시트 추천 -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아이사이즈 쿨플로우블랙 우리 쇼쇼쇼를 위해 튼튼한 카시트를 구매했다. 사고가 나면 안되겠지만! 사고가 나도 저 카시트만 무사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전까지는 페도라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를 물려받아서 사용했는데 쇼쇼쇼가 조금 컸다고 너무 작아진 것 같다. . . 내 차는 준중형이기 때문에 SUV인 와이프 차에 장착! 아이소픽스 : 2010년 이후 출시된 국내 차량에는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위 사진 뒷자리 등받이 시트에 검정색 동그라미! (차량마다 표시는 다른듯???) 저 아래를 들춰보면 고리가 있어서 카시트를 꽂으면(?) 된다 설치 완료 후 쇼쇼쇼 장착!! 편안한거 같다. 설치 및 해제하는 방법은 유투브를 통해 한두번보고 설치하면 될 정도로 쉬웠다! .. 2022. 4. 4.
생후 90일 두번째 산책 feat.부가부 B6 유모차 베네피아 평촌점 구매 - 우리 쇼쇼쇼에게도 유모차가 생겼다. 드디어 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있던 유모차를 구입했다. 부가부 B6 옐로 모델! 이 유모차도 사러 가면 없어서 예약하고 한참 뒤에나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매장도 있다고 해서 집에서 좀 멀지만 직접 가서 구매했다. 가격도 괜찮고 사은품도~굿 . . 유투브로 조립방법 / 접었다 펴는 방법을 숙지하고, 바로 산책 궈궈싱! 집 근처 공원에서 한컷! 우리 쇼쇼쇼는 또 나오자마자 바로 잤다....근데 산책하다가 들어가려니까 잠에서 깨서 한 바퀴 더 돌았다. 와이프가 찍어줬는데 태양에 더 눈이 가.....ㅋㅋㅋㅋㅋ 하늘에 조명 달아 놓은 것 같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더 자주 나와야겠다. 쇼쇼쇼 오늘 고생했어! 2022. 4. 3.
필수 육아템 신생아 생후 100일 전후 ~베이비 브레짜 / 알프레미오 수유시트 / 아기비데 치코 / 타이니 모빌 오늘은 우리 쇼쇼쇼를 키우면서 너무 편리했던 육아 아이템들을 나열해볼까 한다. 당시에 와이프가 샀거나 사라고 했었던 아이템 중에 4가지를 소개하겠다. 그때 당시에는 '이런 거까지 사는 건 돈 낭비 아닌가?' 의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길 잘했다는 확신이 생겼다. 먼저, 1. 베이비 브레짜 우리는 모유수유를 많이 하지 못해서 바로 분유로 갔기 때문에 브레짜는 정말 너무너무 편했다. 온도와 물과 ML를 정해서 설정만 해놓으면 버튼만 누르면 분유가 제조된다. 처음에는 60ML로 설정해놨었다. (60/90/120순서로 300ml까지 조절 가능) 물 60ML에 분유 2스푼 정도 들어가니 분유량은 총 70~80ML 됐었다. 그리고는 차차 늘려나갔고 현재까지 계속 사용 중이다. 2. 수유시트 (알프레미오) 이것도 굳..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