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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육아

필수 육아템 신생아 생후 100일 전후 ~베이비 브레짜 / 알프레미오 수유시트 / 아기비데 치코 / 타이니 모빌

by 쇼파파 2022. 4. 1.

오늘은 우리 쇼쇼쇼를 키우면서 너무 편리했던 육아 아이템들을 나열해볼까 한다.
당시에 와이프가 샀거나 사라고 했었던 아이템 중에 4가지를 소개하겠다.

그때 당시에는 '이런 거까지 사는 건 돈 낭비 아닌가?'
의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길 잘했다는 확신이 생겼다.

먼저,
1. 베이비 브레짜
우리는 모유수유를 많이 하지 못해서 바로 분유로 갔기 때문에 브레짜는 정말 너무너무 편했다.
온도와 물과 ML를 정해서 설정만 해놓으면 버튼만 누르면 분유가 제조된다.
처음에는 60ML로 설정해놨었다.
(60/90/120순서로 300ml까지 조절 가능)
물 60ML에 분유 2스푼 정도 들어가니 분유량은 총 70~80ML 됐었다.
그리고는 차차 늘려나갔고 현재까지 계속 사용 중이다.


2. 수유시트 (알프레미오)
이것도 굳이...? 하는 생각이었으나, 분유 먹일 때 자세 잘못 먹이면 게워내는 경우가 많았다.
근데 수유 시트로 딱 고정해서 먹이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까지 우리 쇼쇼쇼는
내 예상보다 많이 게워내는 편이 아닌 거 같다.
(자세를 똑바로 해서 먹이고 트림시키고 나서 30분 이상 앉아있기도 성실하게 해주었다.)

(긴장했었니…?)

3. 아기비데 치코
우리 쇼쇼쇼는 응아를 아주 잘 싸는 편이다. 하루에 1.5번 정도?? 멋모르고 유산균 먹였다가
4번씩 싸서 놀란적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응아를 잘 배출하기 때문에 자주 씻겨줘야 하는데!!! 아기비데 치코는 엉덩이 씻기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아직까지 목을 잘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아기비데 치코는 꼭 필요한 것 같다.



4. 타이니 모빌
타이니 모빌은... 왜 육아 사진을 보면 저 모빌 기계가 꼭 있을까? 하는 궁금증은!! 사용하면서
싹 해소해주었다. 아기가 모빌에 집중을 하면 잠깐이나마 한숨을 돌릴 수가 있다.
모빌을 보는 것이 초점 잡는 연습도 되고, 요즘에는 보다가 잠들기까지 한다. 개꿀...


더 많은 육아템도 다음에 또 소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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