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3개월 변화
우리 쇼쇼쇼
곧 있으면 100일이 된다!
그래서 지금까지 1개월 마다 찍었던 사진을
나열해 보았다.
점점 뽀얘지는 것이 보이고 표정도 점점 밝아졌다.
몸무게는 98일 현재 7.4kg 덩치가 꽤 커졌다!
이제 소리내면서 웃기도하고
남자다운 울음소리?도 내는거 같고
여전히 응아도 잘싸고 있다.
그리고 조금 멀리 있어도 쳐다보는 느낌?
눈도 잘 맞추고 소리 들리는 쪽으로 고개도 잘 돌린다.
또 엎드려 놓으면 자기 힘으로 다시 뒤집는다.
어찌나 귀엽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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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까지 통잠을 자지 않는다.
먹는 양은 기본 200ml인데…
막수를 먹이고 기저귀가 꽉차기 때문에 잠이
깨나 싶어서 기저귀를 하기스 맥스드라이로
바꿔보기도하고
잠자는 타임을 일정하게, 자장가와 함께 재워
보기도 했는데 4시간 이상 자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엄빠가 새벽에 항상 쇼쇼쇼와 함께!!
그나마 다행인건 먹고나서 트림하고
조금 앉혀놓고 눕히면 또 잘잔다.
100일의 기적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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