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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제 없음

러닝 시작 다이어트 운동부족 저질체력 운동시작

by 쇼파파 2022. 4. 18.

운동을 시작하다

 

체력이 너무 떨어졌다. 

살이 쪄서 배가 나오고 팔 다리는 얇아지고 그나마 있던 생존 근육들도 없어지고 있다.
그래서 시간 날때마다 집 주변을 뛰기 시작했다.
첫 날은 3분도 뛰질 못하고 걷기만 하다가
집에 들어왔다. 너무 힘들어서....
땀도 안나는데 숨이 차고 다리도 너무 아팠다 ㅠㅠ

하프마라톤까지 완주했던 나인데....


저질 체력…..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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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정도 되니까 10분정도 뛸 수 있게 되었고,
오늘은 12분 뛰었다. 중간 중간 전속력으로 달리기도 했다.


뛰고 걷고 해서 2.5km
점차점차 늘리면서 체력도 늘려나갈 예정!

종종 기록을 올려서 나아지는 모습을
스스로 체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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