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하다
체력이 너무 떨어졌다.
살이 쪄서 배가 나오고 팔 다리는 얇아지고 그나마 있던 생존 근육들도 없어지고 있다.
그래서 시간 날때마다 집 주변을 뛰기 시작했다.
첫 날은 3분도 뛰질 못하고 걷기만 하다가
집에 들어왔다. 너무 힘들어서....
땀도 안나는데 숨이 차고 다리도 너무 아팠다 ㅠㅠ
하프마라톤까지 완주했던 나인데....
저질 체력…..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
.
.
일주일 정도 되니까 10분정도 뛸 수 있게 되었고,
오늘은 12분 뛰었다. 중간 중간 전속력으로 달리기도 했다.
뛰고 걷고 해서 2.5km
점차점차 늘리면서 체력도 늘려나갈 예정!
종종 기록을 올려서 나아지는 모습을
스스로 체크해야겠다.
'일상, 주제 없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라스파라 서울 결혼 1주년 기념 호캉스 룸서비스 (2) (33) | 2022.04.20 |
---|---|
파라스파라 서울 결혼 1주년 기념 호캉스 (1) (43) | 2022.04.19 |
영종도 바위카페 bawui 카페 방문 후기 카페 추천 (31) | 2022.04.17 |
스물다섯 스물하나 2521 결말 리뷰 ost 존재만으로 원슈타인 (0) | 2022.04.05 |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절차 애드고시 사이트 광고 게재 가능 여부 검토 중 (48) | 2022.04.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