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1 생후 19일 신생아 장거리 운전 : 220121 와이프가 조리원 퇴소(2주)를 하고 대전에서 인천으로 장거리 운전 하는 날!! 긴장 됐었다. 조리원에다가 장거리 운전한다고 하니 그린맘 젖병에 분유를 타줘서 뜨거운 물과 생수를 준비해갔다! 그리고 페도라 카시트 설치하고, 아기를 태웠다. 체념한 쇼의 모습… 머리 흔들리지 않게 하려고 기저귀를 옆에 껴놨음.. 평균 2시간에서 2시간 30분 걸리는 200km 조금 넘는 거리 근데 10시에 출발해서 오후 세시반에 도착. 총 소요시간 5시간 30분 뙇!!!! 휴게소마다 들려서 아기에게 분유를 주고, 밥먹을 시간이 아니라도 휴게소 들려서 10분 , 15분 쉬었다. 마지막 한시간은 휴게소가 없어서 쭈욱 달렸는데 다행히 우리 쇼쇼쇼는 이동 시간동안 많이 안울고 잘 잤다. 집에와서 아기 침대에 눕히고 한숨 돌렸지만, .. 2022.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