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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4일 feat 터미타임 : 220205 와이프가 쇼를 안고 있을 때 터미타임 비슷하게 시도하는 거 같아서 한번 역류방지쿠션에서 시도해 보았음 오구오구 ! 가능하구나! 목 들고 있은 쇼의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안쓰러운 기분… 이제 틈틈이 연습해서 목 가누고 더 편하게 살자 쇼쇼쇼 3~4개월이면 목을 가누고 늦어도 5개월이면 완전하게 목을 가눌 줄 안다는데, 빠른 애들은 100일이면 가눈단다 조급해 말고 천천히 연습시키고 사랑을 주자! 지쳐 잠든거니… 귀여워 죽겠네 사랑행❤️❤️ 2022. 3. 17.
생후 32일 신생아 탈출 : 220203 오늘로써 태어난 지 딱! 한달이 되었다. B형 간염 2차 접종을 맞으러 가면서 몸무게랑 키를 확인! 몸무게 : 5.2 KG 키 : 56.4 cm 주사 맞을 때도 잠깐 응애하고 바로 멈춤 읭? 대견하네 우리 쇼 의사 선생님은 아기가 두달된 거 같다며.. 잘 자라는 군 한달된 기념샷 날리자 쇼야 뭔가 아는 듯한 저 표정 너무 귀엽네 사랑한다!!!! 2022. 3. 16.
생후 19일 신생아 장거리 운전 : 220121 와이프가 조리원 퇴소(2주)를 하고 대전에서 인천으로 장거리 운전 하는 날!! 긴장 됐었다. 조리원에다가 장거리 운전한다고 하니 그린맘 젖병에 분유를 타줘서 뜨거운 물과 생수를 준비해갔다! 그리고 페도라 카시트 설치하고, 아기를 태웠다. 체념한 쇼의 모습… 머리 흔들리지 않게 하려고 기저귀를 옆에 껴놨음.. 평균 2시간에서 2시간 30분 걸리는 200km 조금 넘는 거리 근데 10시에 출발해서 오후 세시반에 도착. 총 소요시간 5시간 30분 뙇!!!! 휴게소마다 들려서 아기에게 분유를 주고, 밥먹을 시간이 아니라도 휴게소 들려서 10분 , 15분 쉬었다. 마지막 한시간은 휴게소가 없어서 쭈욱 달렸는데 다행히 우리 쇼쇼쇼는 이동 시간동안 많이 안울고 잘 잤다. 집에와서 아기 침대에 눕히고 한숨 돌렸지만, .. 2022. 3. 15.
우리 show 생후 1일 : 220103 우리 아들이 22년 1월 3일 오후 3시 10분에 3.88kg / 51cm 탄생하였다! 예정일보다 보름이나 일찍 나오셨지만, 무게는 그렇지 않았다. 태어나면 원숭이 같을거라는 친구들의 말을 무시하듯 우리 show는 탱탱한 두꺼비 같았.. 여튼 나한테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처음에 울뻔했다. 그리고 수술 끝나온 와이프 모습을 보고 2차 울컥이 찾아왔다. ㅠㅠ 둘째는 안낳아야지 와이프 힘든 모습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우리 아기 showshowshow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맙고 기특하고 사랑해😍😍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