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 영종도 바위카페 bawui 카페 방문 후기 카페 추천 BAWUI 카페 영종도에는 바닷가가 근처가 아니어도 분위기 괜찮은 카페들이 꽤 많다. 그중에 가족 외출로 야외 테라스가 있는 바위 카페에 방문을 하였다. 예전에도 방문한 적이 있어서 한적한 야외 좌석을 생각하며 갔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 162-1 중산동 하늘도시 다이소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 공간은 여유롭고 자리도 많다. 내부 크기에 비해 소규모 좌석이 많진 않지만, 대신에 널널해서 좋다.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갬성이 있다. 예전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시그니처 메뉴를 먹고 싶어서 바위 슈페너를 먹었었다. 많이 달다. 나는 단 음료를 선호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시도해볼 만하다. 오늘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과 브라운치즈 크로플을 먹었다. . . 와이프가 크로플 흡입!! 꿀꿀!!.. 2022. 4. 17. 인천 영종도 가족 산책 꽃놀이 벚꽃 220415 가족 산책 우리 쇼쇼쇼에게 예쁜 벚꽃을 보여주고 싶어서 근처 공원에 벚꽃이 많이 피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산책에 나섰다. 뒤에서 와이프가 유모차 끌고 가는 모습이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벚꽃이 예뻐서 와이프도 마음에 들어 한다. 우리 쇼쇼쇼도 유모차에서 잠들지 않고 주변을 구경하기 바빴다. . . . 해가 구름에 가려지고 바람이 불면 아가가 살짝 추워하는 것 같아서 오래 산책하지 못하고 바로 집에 들어왔다. 아무리 밖이 좋아도 아기가 감기에 걸리는 건 안되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우리 쇼쇼쇼! 2022. 4. 16. 생후 3개월 4개월 영유아 아기 발달 정보 생후 3개월 ~ 4개월 아기 발달 우리 쇼쇼쇼는 99일 10시간 통잠을 잔 이후로 다행이도!! 7시간~10시간 수면을 4일 연속으로 취해주고 있다. 이게 뭔일이니 나에게 100일이 기적이 올 줄이야??? . . . 이쯤되니 우리 쇼쇼쇼의 발달 정보도 기록으로 남겨서 나중에 참고하려고 한다. 평균 체중 및 신장 남아 몸무게 7.04kg / 키 63.47cm 여아 몸무게 6.64kg / 키 62.28cm 평균적으로 3~4개월이 되면 출생 때의 몸무게가 2배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손에 쥐는 건 뭐든 입에 가져가고, 많이 웃고 옹알이를 한다고 한다. 완전하진 않지만 목 가누기가 가능하여 수직으로 머리를 들어 올려 고개를 좌우로 돌려 주위를 살필 수 있다고 한다. 빠른 아이들은 뒤집기도 한다. (아기 마다 개인.. 2022. 4. 15. 생후 100일 백일상 100일잔치 백일떡 백일상대여 220412 생후 100일 백일상대여 100일 잔치 우리 쇼쇼쇼가 드디어 백일을 맞이했다!!! 스튜디오 촬영도 할 거지만, 직접 백일상을 차려주고 싶어서 백일상 대여업체에서 대여하기로 함 백일상 대여업체도 네이버나 인스타에 검색하면 정말 많지만 우리가 고르고자 하는 조건은 1. 고급스러운 소품이 많을 것. 2. 한복이 깔끔하고 오래되어 보이지 않을 것. 3. 심플보다는 화려한 ㅋㅋㅋ 이 세 가지를 봤다. 그래서 선정한 업체! 맘에 드는 곳은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어서 고르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백일상은 촛대와 다른 소품들이 단아한 느낌을 줘서 선택하게 됨! 떡은 인천 논현동에 있는 논현 떡 전문점이라는 곳에서 소량으로 구매하였다. 백일떡 주문을 하려 하면 보통 10만 원이어서 놀랬는데 우리는 코로나 때문에 .. 2022. 4. 13. 생후 99일 통잠 성공 100일의 기적인가 100일의 기적 : 통잠 우리 쇼쇼쇼 분명히 98일까지 길게 자봐야 4시간이었다. 그래서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이 응원을 해줬었는데!!!!! 그 기운을 받은 거 같다!! 무려 10시간을 주무심 . . 와우 우리 쇼쇼쇼는 저녁 8시에 자서 아침 6시에 깼다. 신기하게도 깨고나서도 울지 않고 위 사진처럼 모빌 구경중?? 왜그랭… 기특하고 대견하다 ㅋㅋㅋㅋ . . . 정말 많은분들이 곧 통잠 잘거라고 응원을 해주셔서 그 기운이 쇼쇼쇼에게 전달이 된거 같다. 오늘 하루 뿐일지라도 고맙고 감사하고 … 내일 또 통잠 잘지 말지 기대되고 긴장되기도 하다. 2022. 4. 12. 생후 1개월 2개월 3개월 변화 통잠x 뒤집기 생후 1~3개월 변화 우리 쇼쇼쇼 곧 있으면 100일이 된다! 그래서 지금까지 1개월 마다 찍었던 사진을 나열해 보았다. 점점 뽀얘지는 것이 보이고 표정도 점점 밝아졌다. 몸무게는 98일 현재 7.4kg 덩치가 꽤 커졌다! 이제 소리내면서 웃기도하고 남자다운 울음소리?도 내는거 같고 여전히 응아도 잘싸고 있다. 그리고 조금 멀리 있어도 쳐다보는 느낌? 눈도 잘 맞추고 소리 들리는 쪽으로 고개도 잘 돌린다. 또 엎드려 놓으면 자기 힘으로 다시 뒤집는다. 어찌나 귀엽던지… . . . 근데 아직까지 통잠을 자지 않는다. 먹는 양은 기본 200ml인데… 막수를 먹이고 기저귀가 꽉차기 때문에 잠이 깨나 싶어서 기저귀를 하기스 맥스드라이로 바꿔보기도하고 잠자는 타임을 일정하게, 자장가와 함께 재워 보기도 했는데 4.. 2022. 4. 10.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